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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기로운 먹부림/냠냠라이프

[맛집] 브런치하면 생각나는 그 곳, 더베이커스테이블

by 염산용액벌컥 2020. 9. 22.


먹은 날 : 2020. 09. 15.

먹은 음식 : 오늘의 스프(버섯) + 더 파머 + 빵 2가지


안녕하세요. 반갑습니다!

싸이프러스입니다 :)

유럽의 맛

독일 느낌을

제대로 재현한 맛집

이태원에서

유럽 브런치를 느낄 수 있는

더 베이커스 테이블 지금 리뷰 시작합니다.

 

 

이태원 더 베이커스 테이블은

녹사평역 2번출구에서

7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주차도 가능하나

미리 전화 주시고

방문해주세요!

 

 

 

브런치 메뉴가

아주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!

 

 

독일인 셰프가 운영하는 만큼

브런치 메뉴에서

독일 이름이 많이 보입니다 :)

 

휼륭한 샌드위치부터

다섯 가지, 오늘의 스프가

정말 맛있어요!

 

 

브런치 가게로

유명하지만

정말 있는 빵집이기도 합니다 :)

 

 

가까 위치한다면

빵을 사러 자주 오고

싶은데 멀어서 아쉽습니다ㅠㅜ

 

 

간단한 디저트와

곁들일 수 있는 발사믹 오일도

판매하고 있답니다!

 

 

저희는

오늘의 스프(버섯) + 더 파머 + 빵 2가지

이렇게 주문하였답니다!

계란도 여러가지 방식으로

원하는 방법으로 요리해주셔요!

저희는 스크램블로 주문했습니다.

 

 

빵을 고르고 있는 중에

빠르게 오늘의 스프가

나왔습니다.

 

되게 기본적으로 생겼지만

깊은 맛이 느껴지고

생각보다 양이 많아요 :)

 

 

더 파머도 뒤이어서

나왔답니다!

양이 정말 푸짐하지 않나요?

브런치하면 적은 양을

생각하실지 모르지만

더 베이커스 테이블은

그렇지 않습니다!

 

 

찍어 먹을 수 있게 원하시는 소스를

요청하면 케첩, 머스타드 등등과

함께 드실 수 있습니다 :)

 

 

아까 구매했던 빵도

이쁘게 잘라주셔서

먹기가 아주 편했답니다.

 

 

드디어 단촐하지만

깔끔한 브런치가

완성되었어요!

 

 

스프 먼저

한입 먹어 보았어요!

속이 편안해지면서

누구나 싫어하지 않을

그런 맛이었어요 :)

정말 정말 추천드립니다!

 

 

빵도 스프에

찍어 먹기 딱 좋았어요 :)

 

서양 음식은

짜다는 생각이 있는데

외국인 셰프가 운영하지만

전혀 짜지 않고 입맛에 딱 맞았답니다.

 

 

적당히 사람들이 있는 가운데

간간히 빵을 사러 오시는 외국인 분들도

많았습니다.

단골 손님이 많아보였어요!

배부르고 정말 만족스런

브런치였습니다.

 

 


위치 : 서울 용산구 녹사평대로 244-1

영업시간 : 매일 08:00 - 21:00

전화번호 : 070-7717-3501

호불호가 크게 갈리지 않는

스프 맛이었습니다.

브런치를 좋아하신다면

꼭 방문해보시길 바랍니다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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